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젠스 펄버 (문단 편집) == 파이팅 스타일 == 레슬링과 복싱을 베이스로 하고 있으며, 뛰어난 펀치 테크닉을 가지고 있다. 프로 복싱 4전 4승 3KO의 커리어를 가지고 있으며 복싱에 있어서는 종합격투기 선수 안에서도 손가락에 꼽힐 정도의 실력이다. 다만 항상 윗체급에서 싸워왔기 때문인지 상대를 한방에 넉아웃시키는 모습은 많이 보여주지 못했고, 대미지를 꾸준히 누적시킨 끝에 침몰시키는 경우가 많았다. 레슬링도 나쁘지 않은데, 적극적으로 상대를 넘어뜨리기보다는 테이크 다운 방어 능력이 좋았다. 테이크 다운을 방어하고 스탠딩에서 상대를 박살내는 이른바 스프롤 & 브롤의 창시자 격이라고 할 수 있는 파이터이며, 특히 UFC 30에서 [[우노 카오루]]의 태클을 전부 막아내며 승리한 시합이 유명하다. 가장 큰 단점은 체격이다. 평체가 70kg 언저리에서 왔다갔다하기 때문에 70kg 후반이나 80kg대에서 감량을 하는 라이트급 선수들과 싸우기에는 파워나 리치에서 너무 손해를 보았다. 특히 -73kg급이던 PRIDE 라이트급에서 만난 [[고미 타카노리]]나 [[사쿠라이 하야토]]와는 거의 2~3 체급의 차이가 있었다. 데니스 홀먼이나 [[BJ 펜]] 역시 웰터급 커리어가 있을 정도로 파워나 체격이 압도적이다. 밸런스가 좋고 이스케이프도 괜찮게 하는데 주짓수 스킬이나 서브미션 디펜스는 약한 편이며, 이는 종합격투기의 발전과정과도 무관하지 않은데, 펄버가 활약했던 00년대 초반의 선수들의 기량은 대개 1차원적이었다. 아직 이종격투기의 성격이 짙게 남아있던 시절에는 스프롤 & 브롤 전략으로도 싸울 수 있었으나 점차 웰라운더가 늘어나고 컴플릿 파이터 시대가 열리며 펄버의 기량은 더이상 통하지 않게 되었다. WEC 진출 이후로는 죽어라고 그라운드에 매진하기도 했으나 큰 성과는 거두지 못했고, 여기에 노쇠로 인한 신체능력 저하가 겹치며 그야말로 광속으로 몰락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